자랑스러운 동명인을 소개합니다! 16회 졸업생 밀양문화원장
유봉순 여사 부군
동명중학교 16회
부산해동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2020년 치러진 제21대
밀양 문화 원장 당선 신문기사 참조.
수산제는 1986년 11월 밀양 향토사학가 손정태 밀양문화원 이사의
노력으로 수문을 찾았으며 1990년 12월 20일 경남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102호로 지정받았고,
독립기념관 제1관에 수산제 수문 모습이 전시된 것과 민족 대백과사전의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제21대 밀양문화원 원장, 손정태 現원장 ‘당선’
[2020-04-20 오후 6:06:49] 밀양신문
지난 3일 제21대 밀양문화원 원장 선거가 실시됐다.
이날 유효투표자 260명 중 185명(71%)의 지지를 득한 손정태 현 문화원장이 당선되면서
4년간 임기의 제21대 밀양문화원 새 역사가 6월 15일부터 시작되게 됐다.
제21대 밀양문화원으로 취임하게 될 손정태 원장은 밀양시 하남읍 출신으로
동명중학교 16회 해동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밀양의 농경 유적인 수산제를 발굴(경남도지정 문화재 기념물 102호)할 정도로
지역 역사에 대해 관심이 지대한 인물이며, 특별법인 수산 새마을금고 이사·감사·부이사장,
농립 부지정 밀양 전통식품 대표, 국제로터리 3720 지구 새밀양 로터리클럽 창립 초대회장
·총재 특별대표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밀양지역의 독립운동사 발굴을 위해 중국 현지 등을 발로 뛰어다니며
여러 권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고 (사)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를 창립하여
초대 소장을 맡아 밀양을 독립운동의 성지로 정착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의 업적을 남겼다.
밀양문화원 이사를 16년째 맡아 지역 문화의 중흥에 앞장서 왔으며,
제20대 밀양문화원 원장을 역임하며 밀양문화원 원사 건립의 첫 삽을 뜨게 했고,
밀양문화원 7070년 사 발간을 위해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왔으며,
우리 고장 하원 놀이인 ‘새터가을굿’‘새터 가을 굿’을 무형문화재로 등록하여
밀양의 전통놀이 중 하나로 계승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손정태 원장은 “선거에 임하면서 약속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문화원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 원장이 약속한 큰 내용은
문화원 원사의 완공과 성공적인 운영,
밀양문화원 7070년 사 발간,
새터 가을 굿의 무형문화재 지정
공지
밀양문화원70년사를 원하는분은,
유봉순 여사에게 문의 바랍니다
밀양문화원 홈피 바로가기 miryang.kccf.or.kr/
안녕하십니까?
밀양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밀양시민과 네티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밀양문화원장 손정태입니다.
현대사회의 가장 매력 있는 용어는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는 그 고유 영역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영역에서
창의적 매개로 작용함을 볼 때에 그 범위는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문화원의 역할도 막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지역문화의 플랫폼 기능을 다하고자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밀양문화원이 우리 시민들에게 보다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는 긍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향토사 연구 등 지역문화의 산실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당면한 원사(院舍) 건립에도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건립될 원사가 시민의 문화사랑방 구실을 하고,
훗날 밀양의 또 하나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밀양문화원장 손 정 태 근상
수산제 수문
2019년 10월 20일 수산제공원 입구
2019년 10월 20일 수산제 공원